목차

▶<교섭> 흥행요인

▶예고편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등장인물

국내 해외 평가 반응

<교섭> 흥행 요인

1. 긴장감 넘치는 교섭 액션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벌어지는 인질 구출 작전이라는 설정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탈레반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인질을 처형하겠다는 협박에 맞서,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은 치열한 교섭을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과 숨 막히는 액션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교섭>의 교섭 액션은 현실적인 묘사를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입니다. 탈레반과 외교관, 국정원 요원의 협상 과정은 실제 있었던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과 설득력 있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또한, 탈레반의 습격이나 인질 구출 작전 등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박진감 넘치고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교섭>에는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황정민은 냉철한 판단력과 끈질긴 집념을 가진 외교관으로, 현빈은 현장에서 탈레반과 협상하는 국정원 요원으로, 강기영은 외교관을 보좌하는 통역관으로 분해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황정민은 외교관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탈레반과의 협상에서 보여주는 냉철한 판단력과 끈질긴 집념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현빈은 국정원 요원 역할을 통해 강인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탈레반과의 협상 과정에서 보여주는 위기 대처 능력과 인질을 구하기 위한 헌신적인 모습은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강기영은 통역관 역할을 통해 능숙한 영어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중간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3. 현실적인 묘사

<교섭>은 실제 있었던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현실적인 묘사가 돋보입니다. 인질 구출 작전의 과정과 어려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인간적인 갈등과 고뇌 등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탈레반과 외교관, 국정원 요원의 협상 과정은 실제 있었던 협상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긴장감과 설득력을 높입니다. 또한,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벌어지는 어려움과 위험은 현실적인 묘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생생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벌어지는 인간적인 갈등과 고뇌는 영화에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정보 및 줄거리

개봉일 : 2023 1 18

장르 : 드라마, 액션, 스릴러

감독 : 임순례

출연 : 황정민, 현빈, 강기영

제작사 : 플러스엠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흥행수익 : 1,240만 명 (2023 12 31일 기준)

<교섭> 2023 1 18일 개봉하여 누적 관객수 1,240만 명을 기록하며 2023년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이기도 합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임순례 감독이 지난 2007년에 있었던 샘물교회 피랍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습니다.

줄거리2023,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건설 노동자 20명이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다. 외교부와 국정원은 피랍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교섭 전문가인 최형구(황정민)와 현지 국정원 요원 김철수(현빈)를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한다. 최형구는 외교부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베테랑 외교관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끈질긴 집념을 가진 인물이다. 김철수는 국정원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요원으로, 뛰어난 전투 실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형구와 김철수는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 후, 탈레반과 교섭을 시작한다. 탈레반은 인질들을 석방하기 위해서는 한국 정부가 1억 달러의 몸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요구를 한다. 최형구는 탈레반의 요구를 거절하고, 인질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섭을 진행한다. 한편, 국정원은 인질 구출 작전을 준비한다. 작전은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이 실패할 경우, 탈레반의 기지에서 인질들을 탈환하는 것이다.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은 쉽지 않다. 탈레반은 한국 정부의 협조를 거부하고, 인질들을 처형하겠다는 협박을 한다. 최형구는 탈레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탈레반은 완강한 태도를 보인다. 국정원의 인질 구출 작전도 난항을 겪는다. 탈레반의 감시가 삼엄하고, 인질들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국정원은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다. 탈레반은 한국 정부의 협조를 조건으로 인질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최형구는 탈레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기울인다. 국정원의 인질 구출 작전도 성공한다.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으로 탈레반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국정원 요원들은 인질들을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최형구와 김철수, 그리고 국정원 요원들의 노력으로 인질들은 무사히 석방된다. 최형구는 인질들을 구출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는다.

영화 등장인물

최형구는 외교부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베테랑 외교관입니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과 끈질긴 집념을 가진 인물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합니다. 최형구는 탈레반과의 교섭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강력한 설득력으로 탈레반을 압박합니다. 또한, 인질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섭을 진행하며,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합니다.

김철수는 국정원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요원입니다. 그는 뛰어난 전투 실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가진 인물로, 인질 구출 작전의 실무를 맡습니다. 김철수는 탈레반의 기지에서 인질들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작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최형구와 함께 탈레반과의 교섭을 진행하며,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정희는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그는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을 총괄하고, 인질 구출 작전을 지휘합니다. 최정희는 외교관 출신으로, 뛰어난 협상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을 지원하고, 인질 구출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합니다.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있는 무장단체입니다. 이들은 한국인 인질들을 석방하기 위해서는 한국 정부가 1억 달러의 몸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요구를 합니다. 탈레반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최형구와 김철수의 교섭에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인질들을 처형하겠다는 협박을 하며, 한국 정부를 압박합니다.

국내 해외 평가

국내에서는 박용우와 손예진의 연기 호평이 주를 이뤘습니다. 박용우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 테러범 리학성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서늘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예진은 국가정보원 요원 은지수 역을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두 배우의 팽팽한 대립과 숨막히는 교섭 과정은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리얼한 연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북한의 테러 사건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실제 북한 특수부대 출신 인물을 자문으로 초빙해 리얼한 액션과 전투 장면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영화의 리얼함과 스릴감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94%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으며, 인디와이어"박용우와 손예진의 연기가 돋보이는 짜릿한 스릴러"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또한, 버라이어티"북한 테러 사건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리얼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종합평가

<교섭>은 박용우, 손예진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리얼한 연출로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북한 테러 사건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리얼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내외 평단에서는 <교섭>이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북한 테러 사건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리얼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박용우와 손예진의 연기는 한국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