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인 정월에 달이 가장 크고 동그란 15일을 일컫는 말로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전통 명절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그 해에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이날 밤에는 달을 바라보며 한 해 동안의 건강, 행복, 풍요를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